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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레오/부가 방송 === FM 방송 신호는 0에서 15kHz까지는 스테레오 좌우 신호가 중첩된 모노 음성 신호(이른바 L + R 신호)와 19 kHz 대역에 스테레오 검출용으로 이용되는 파일럿 신호, 스테레오 좌우 간 차이를 담은 신호(이른바 L-R)가 38 kHz까지 자리 잡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래식 수신기에서는 파일럿 신호가 필터링되지 않고 스피커나 이어폰 음성 출력을 통해 그대로 출력되어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할 때 간혹 "삐-" 소리 등의 잡음 문제로 골탕을 먹기도 했지만, DSP 수신기에서는 이러한 파일럿 신호는 수신기 구조상 원천적으로 필터링된다.[* EBS FM 원효봉 중계소나 원주MBC FM 백운산 송신소처럼 파일럿 신호는 실어보내도 실제 음성 신호는 L + R 신호만 실어보내는 경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O-E4jZaTgc4XVUab7g0mO0ZNHdn6Mj6L|#]] [[https://www.youtube.com/post/Ugkx8dF05QFv1pQeKer631X5NxiOMvEc7q32|#]]] 그 외에는 RDS, SCA, DARC용으로 배정할 수 있으며, 이 중 RDS는 원시적인 형태의 데이터 문자 방송이다. 러시아[* [[https://m.youtube.com/watch?v=RhRKeTZNMwQQ| ]]] 등 유럽 지역 방송국에서는 RDS를 채널 이름이나 간단한 텍스트를 전송하는 데 널리 사용하고 있어서 유럽 지역 카오디오에는 RDS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http://file2.bobaedream.co.kr/pds/CyberCar/9/125999/img_125999_8.jpg|#]] 유럽 지역 라디오가 아니더라도 [[산진]] ATS-909X, [[XHDATA]] D-808 등 일부 라디오 기종에서 RDS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에서는 KBS가 전면 도입을 목적으로 [[KBS순천방송국|KBS순천]][* KBS1R_MU], [[KBS대구방송총국|KBS대구]][* [[https://scrapsquare.com/jeep/wrangler#section20160201090815|KBS1R_PG]]] [[KBS 제1라디오|제1라디오]], [[KBS청주방송총국|KBS청주]][* 0000] [[KBS 1FM|클래식FM]] 등 일부 방송국에서 RDS 신호를 내보내고 있으며[* 다만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RDS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KBS춘천총국, 청주총국 등의 RDS 송출을 잠시 중단했었다. KBS대구총국은 아직 RDS 신호를 송출하고 있으며 앞의 두 총국도 유지보수가 끝나고 다시 송출중.] [[문화방송|MBC]] 또한 RDS 도입을 추진[* [[https://www.fbc.or.kr/business/mbcestimation|(201페이지)]]]하고 있다.[* 이외의 타 방송사가 RDS 전면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는 RDS를 도입해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은 현재 거의 없다시피(사용자가 거의 없다)한 반면 송출장비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은 고정적으로 지출된다는 점이 꼽힌다.] DARC는 일본 [[일본방송협회|NHK]]에서 사용했던 데이터 방송이며, 유럽의 RDS보다는 데이터 전송량이 좀 더 많았지만 지금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문화방송|MBC]]가 1996년에 이러한 방식을 통해 교통정보를 전송한 적 있었다.[[https://www.mbctpeg.com/about/history.jsp| ]] [[https://youtu.be/0II3WGM1rgc|SCA]]는 부수적인 추가 채널을 삽입하는 방식. 국내의 경우 [[KBS 제3라디오]]의 전신인 사랑의 소리 방송[* 이 명칭은 KBS 3라디오 개국 이후 병기 애칭으로 편입되어 같이 쓰이고 있다.]이 1995년 11월 20일부터 2000년 1월 1일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KBS 제1라디오 97.3MHz를 통해 전송된 적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FM 라디오 방송용으로 쓰이는 스테레오 방식은 파일럿 톤 방식이라고 불리는 FM-AM 스테레오 방식인데, 모노 방송에 비해 잡음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스테레오 좌-우 신호가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중첩되어 있어서 분리도 면에서 손실이 나는 부분이 있다. 10% 정도 분리도에서 손실된다고 보면 된다. 중첩되는 모습이 마치 [[MP3]] 파일 인코딩 설정 중에서 M/S Joint Stereo 방식과 거의 비슷한 중첩 원리로 보면 된다. 미국과 러시아 등지의 아날로그 TV 음성 다중 방송도 이 방식과 유사하다. 하지만 FM 스테레오 방송과는 세부 스펙에 차이가 있어서 스테레오 호환성은 없었다. 그래서 독일에서 2개의 반송파를 이용한 FM - FM 스테레오 방식(Zweikanalton, A2 Stereo)을 개발했는데, 이 방식은 독일과 대한민국의 아날로그 TV 음성 다중용으로 쓰였다. 오리지널 독일식은 한쪽은 L + R신호를 다른 한쪽은 R신호를 전송했지만 변형된 한국식은 일본식(EIAJ MTS)처럼 R 신호 대신에 L - R 신호를 전송했다. 한국에 이 방식이 도입된 것은 1985년. 1986년 아시안 게임과 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둔 시기였다. 주로 우리말 더빙된 외화나 드라마, 음악 방송이나 일부 뉴스 등에 이용되었다. 스테레오 방송 품질이 FM - AM 방식에 비해 우수하지만 송출 장비를 따로 마련해야 하고, 송 / 수신기의 구성이 비교적 복잡하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이는 한국, 일본, 독일[* 미국은 FM-AM 스테레오 방식의 MTS/SAP를 사용.]모두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아날로그 TV 송출을 중단함으로써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전송 방식이다. 스테레오에 잡음이 들어간 상태의 FM 방송을 오디오 파일로 녹음한 다음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으로 L + R 음성만 따오고 L-R 음성을 버리는 식으로 추출하면 마치 모노 수신 상태에서 녹음했던 것처럼 깨끗한 음질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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