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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자 === [[파일:attachment/20112012.jpg]] 한국신용평가의 재무 자료를 보면 종편의 구조적인 한계를 알 수 있다. 2012년에는 전년도에 비하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하였으나 적자는 매출 이상으로 더 크게 증가한 것. '''매출액보다 적자액이 더 크며 매출이 증가할 수록 적자폭이 커지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2012년, 각 종편사의 매출이 월 30억원 내외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각 종편당 월 50~1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3~5년 내에 자본금을 모두 소진하여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05|#]]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2년 6월 상반기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127&aid=0000015408|누적 순손실이 1000억원대]]로 집계되었다. 각 종편별로 JTBC 825억원, 채널A 191억원, TV조선은 비공개, MBN 181억원이었다. 2012년 12월 개국 1주년인 상황에서 JTBC는 연 누적적자 1000억원대, TV조선은 연 누적적자 500억원대로 추정되며 가장 상황이 나은 MBN은 300억원대 적자로 추정됐다. 가장 큰 문제는 대규모 적자가 고착화 되고 있다는 것. 2012년 12월 개국 1주년을 맞이한 종편 결산은 '''대규모 적자가 고착화되어 자본잠식으로 진행하면서 생존을 걱정해야하는 상황.''' 2012년 감사보고서 등에 의한 각사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3111801002007100196532.jpg]] 채널A: 2012년 순손실 619억원, 누적결손 813억원, 잔여자본금 3262억원 JTBC: 2012년 순손실 1326억원, 누적결손 1602억원, 잔여자본금 2597억원 TV조선: 2012년 순손실 553억원, 누적결손 558억원, 잔여자본금 2526억원 MBN: 2012년 순손실 255억원, 누적결손 20억원, 잔여자본금 3688억원 2013년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의 적자폭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18091|감소]]했다. 매출 증가와 드라마 제작을 최소화(...)하면서 MBN 영업손실 230억원, TV조선 영업손실 168억원, 채널A 영업손실 300억원대 이하, JTBC는 영업손실 1000억원 내외 정도로 적자규모를 줄였다. 심각한 적자를 기록한 JTBC는 증자를 검토 중이고 다른 종편들은 적자의 축소가 목표인 상황이다. 2014년에는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96|종편들의 연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적자의 규모를 줄였다.]] 그러나 4년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2014년 영업손실이 모두 100억을 초과하는 상황이다. 예능과 드라마 같은 다양한 방면에 투자하는 [[JTBC]]가 연매출 1300억원으로 가장 많지만 적자규모도 당기순손실 872억원으로 가장 많다.[* JTBC의 특정 예능들이 잘 나가서 광고가 팔린만큼 배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편성표의 잦은 변경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주말예능에는 끼지도 못한채, 평일 지상파 뉴스, 드라마 시간대에 들어가는 예능들이라 결국엔 시청률에서 뒤지게 되고 결국엔 투자한 만큼의 순이익은 내기 힘들다. 투자한 만큼 방송 평가는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지만...] JTBC: 2014년 영업손실 860.95억원, 당기순손실 872억원 채널A: 2014년 영업손실 137.99억원, 당기순손실 84.23억원 TV조선: 2014년 영업손실 121.93억원, 당기순손실 67.67억원 MBN: 2014년 영업손실 165.17억원, 당기순손실 85.63억원 [[파일:external/www.journalist.or.kr/art_1452660827.jpg]] 2015년, TV조선과 채널A는 영업이익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MBN과 JTBC는 적자폭을 줄이며 4개사 모두 연착륙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19년 8월 11일자 [[https://news.v.daum.net/v/20190811073019784|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JTBC를 제외한 3사의 영업손익은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JTBC는 매출액이 2016년 1천995억원, 2017년 3천112억원, 2018년 3천479억원으로 증가하며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534억원에서 99억원, 129억원으로, 당기순손익은 -620억원에서 24억원, 133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익에서 흑자로 전환했지만 부채총계는 1천202억원, 1천645억원, 1천111억원 등으로 천억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TV조선은 2018년 매출액 1천536억원을 기록해 2017년보다 100억원 이상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당기순손익은 4억5천만원에서 3억2천만원으로 줄었다. 부채는 2018년 기준 186억원이었다. 채널A는 2018년 매출액 1천56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이 각각 -78억원, -75억원을 기록했으며, 부채도 188억원으로 집계됐다. MBN은 2018년 기준 1천599억원의 매출액, -35억원의 영업손실, 당기순손익 -8억원, 부채 4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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