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편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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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대광법상 지정된 도시권 인구수를 서울특별시, 또는 수식어가 붙지 않은 '서울'의 인구로 서술하지 않는다.

토론 - 프로필 표 내 서울특별시의 영문명을 'Seoul Special Metropolitan City'로 서술한다.

=== [[남북통일]] 이후 수도 지위 유지 가능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남북통일/수도 문제)]
훗날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서울의 수도 지위 유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은 한반도의 중앙에 가까운 위치, 현재의 남한은 물론 과거 [[백제]]와 [[조선]] 때도 수도로서 기능한 오랜 역사성, 한반도 최대도시라는 점 등이 서울 수도 유지론의 근거이다. [[북한]]도 [[1972년]] [[사회주의]] [[헌법]] 제정 전까지는 오랫동안 [[헌법]]에서 서울을 수도로 지정했을 정도이다.

서울 수도 조항을 폐지한 이후로는 대체 조항으로 [[평양시|평양]]이 수도와는 미묘하게 다른 의미로 보이는 '''혁명의 중심도시'''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혁명의 수도'''라는 명칭도 많이 썼다. 많이 쓰이는 명칭은 '혁명의 수도'이다. 특히 표준 어문 규범인 [[문화어]]는 거의 서울 방언이 그 기초나 다름 없는데도 지역 방언은 구어체 한 두 마디 정도나 추가하고서는 '평양말'이라며 주민을 세뇌시키기에 이르렀는데, 주민들이 북한 정권이 서울을 차지할 능력이 없다고 여기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서울은 이미 개발이 거의 끝난 탓에 곳곳이 비교적 오래된 탓에[* 종로나 구로, 강북, 도봉 등 서울 구도심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 비교적 부촌들도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통일 한국]]의 수도를 새롭게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미국]]의 최대도시인 [[뉴욕]]만 봐도 미국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임과는 별개로 매우 오래된 시설들이 수두룩하다.] 가장 유력한 지역은 [[고려]]의 수도, 남북한이 모두 관할했던 경력, [[개성공단]]으로 대표되는 남북화해 시도의 현장, 서울과 가까운 거리 등의 장점이 있는 [[개성시|개성]]이다. 그 이외에는 [[평양시|평양]], [[철원군|철원]], [[파주시|파주]] 등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개성에 비해서 경쟁력이 낮다고 평가된다.[* 특히나 문서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평양은 [[후방]]인 [[평안남도]] 중에서도 최남단이라고는 하지만 수도로 두기에는 중국과도 별로 멀지 않아 중국과의 인접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평양을 제2의 도시로 만드는 것과는 다르게, 수도를 설치하면 주변에 제2의 도시권보다 더 중요한 수도권까지 두르게 되는데 평양만 해도 평양에서 서울까지의 반경에 중국이 있어 중국과 가까운 마당에, 수도권까지 포함하면 마침내 수도권 북부인 평안남도 북부가 [[전방]]인 [[평안북도]] 바로 아래에 닿기 때문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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