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편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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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대광법상 지정된 도시권 인구수를 서울특별시, 또는 수식어가 붙지 않은 '서울'의 인구로 서술하지 않는다.

토론 - 프로필 표 내 서울특별시의 영문명을 'Seoul Special Metropolitan City'로 서술한다.

== 경제 ==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e1932><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ae1932><colcolor=#fff><width=15%> '''GDP''' ||<width=60><colbgcolor=#ae1932><colcolor=#fff> '''전체''' ||485조 7,000억 원 ||
|| '''1인당''' ||'''5,161'''만 원 ||
||<|2> '''GNI''' || '''전체''' ||약 538조 7,000억 원 ||
|| '''1인당''' ||'''42,215''' 달러 ||
||<-2> '''성장률''' ||'''1.6%''' ||
||<-3><bgcolor=#fff,#1c1d1f><color=#000,#fff> ※ 2022년 기준 ||
서울의 GDP는 2022년 기준 약 485조 7,000억 원이며, 이는 경기도 547조 원의 다음인 한국 2위 규모이다. 한국의 중심인 만큼 각종 기업의 본사나 다국적 기업·기관의 한국 지사가 몰려있다. 2014년 [[미국]]의 브루킹스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대한민국 수도권]]은 전 세계의 도시권 중 [[도쿄]], [[뉴욕]], [[로스앤젤레스]] 다음인 '''세계 4위'''의 지역 총생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수치만으로도 5, 6위인 [[런던]], [[파리(프랑스)|파리]]보다도 약 1,000억 달러 가까이 유의미하게 높으며, 3위인 LA와도 200억 달러 미만으로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교외화 현상으로 2010년대 이후 서울에 위치했던 기업들이 비교적 넓고 땅값이 싼 경기도나 인천의 새로 개발된 지역들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울에 예전만큼 모든 기업과 일자리가 압도적으로 몰려있다고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실제로 지역총생산에서는 경기도에 밀린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강남구]]에 있던 IT 기업들 중 상당수가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경기도, 인천광역시로 기업들이 이전하는 와중에도 2010년대 이후 [[구로구]], [[금천구]]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조성되고 [[LG]]가 2017년 R&D 시설을 서울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마곡지구]]로 대거 집중시키기도 했지만 이들 지역의 경우 경기도와 가까운 한강 이남 외곽에 있어서 서울의 전통적인 도심 지역인 강북의 종로구, 중구 일대와는 거리가 있다. 서울 내에서도 강북보다는 강남과 경기남부 쪽으로 경제적인 중심지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업들의 본사나 금융업, 문화예술업 등의 서비스업은 아직 서울에 비교적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문과 채용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내수축소, 핀테크, 사무자동화 등의 영향으로 이 분야들은 반도체, IT, 자동차, 바이오 등 첨단제조업 분야에 비해 채용이 줄어들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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