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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와 한계 == 물론 방송을 개시한 지 1년도 안 된 당시 상황에서 [[http://kodongwan.tistory.com/414|시청률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게다가 그 짧은 시간에 소위 케이블 시청률 대박의 기준인 1%를 넘어 2~3%의 고정 시청률[* MBN의 황금알은 평균시청률 3%대를 한 달간 유지하고 있고, 채널A의 먹거리파일도 2~3%대, TV조선 뉴스 판은 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0.9~2%를 오간다.]을 가진 프로그램도 쭉쭉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평균시청률 잣대로 종편 0%대 시청률이니 3년도 못가 전부 폭삭 망할거니 하는 찌라시만 나오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이미 MBN은 10월부터 일일 시청률 1%대를 찍고 있고, 대선 이후에는 모든 종편이 1% 내외를 찍고 있다. 적어보이는가? '''그 일일평균시청률 1%대가 지상파 3사를 제외한 방송사의 최고시청률이다.''' 자주 언급되는 CJ E&M이나 티캐스트 방송국도 일일 평균시청률은 0%대다. 제대로 된 방송 환경이 구축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질 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 자리를 잡게 된다면 지상파를 위협할 수준까지는 못가더라도 경쟁력 있는 케이블 채널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게 될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했고 실제로 9월, 10월 들어 점점 오름세로 가고 있다. 또한 JTBC의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 [[빠담빠담]], [[아내의 자격]], [[무자식 상팔자]], [[유자식 상팔자]], [[히든싱어]] 등이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에서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종편에 희망이 아주 없다고 보는건 무리라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SBS]]도 개국 후 1995년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성공 전까지 평균 시청률이 5%대에 그쳤다. 하지만 문제는 SBS가 개국했을 때는 경쟁상대가 얼마 없었던데다가 방송시간도 지금보다는 적어서 광고적체물량도 엄청났었기 때문에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90900209102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9-09&officeId=00020&pageNo=2&printNo=22623&publishType=00010|상대적으로 쉽게 흑자를 냈지만]] 종편은 이미 지상파 채널, DMB, 타 케이블TV 채널 등으로 경쟁상대가 많은데다가 현재 방송시장이 정체세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적자를 내기 [[십상]]이라는 거다.][* 문제는 드라마를 포기 안함으로써 JTBC의 연간 적자가 종편 중 가장 커졌다.] 종편에 대한 따가운 인식이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인식은 실제로 보여준 종편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는 종편들의 모 신문사들이 가진 성향 때문에 종편이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할 일종의 굴레라고 볼 수도 있다. 결국 종편의 인식이 좋아지려면 자신들이 공언한대로 지상파를 위협할 정도의 훌륭한 콘텐츠를 생산해내서 지상파 방송들을 긴장시키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지적이 많다. 또한 과도한 편향적인 정치색을 배제하는 것이 종편의 연착륙을 위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소수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드라마나 예능이 참패한 가운데, 종편사들은 저비용 고시청(주로 중장년층 대상)의 시사프로그램을 확충해 대선분위기를 이용하면서 시청률을 올리는 전략을 쓰면서 정치색이 오히려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돌출발언 등도 여과없이 방영된다는 지적이 있다. 조금 지엽적으로 들어가지만 [[개그]]계에서는 MBN의 [[개그공화국]], 채널A의 [[개그시대]] 등이 편성되면서 어느 정도 입지가 넓어졌다. 물론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사풍자 개그가 흥하고 있고 [[웃고 또 웃고]], [[개그투나잇]], [[코미디빅리그]] 등이 열린 덕에 개그계의 판이 넓어진 것이 종편 덕분만은 아니기도 하지만, 얼굴 비칠 기회 자체가 늘었다는 점에서 정치적 논란을 떠나 그 쪽 업계는 득을 보고 있다. 하지만 2012년 10월 1일 시점에서 개그콘서트 이외에 살아남은 것은 개그투나잇, 코미디빅리그 뿐으로 나머지 개그 프로그램은 종방 및 폐지를 했다. 종편 개그 프로그램은 전멸. 또한 프리랜서 방송인들에게 종편은 새로운 활동 영역이 되고 있다. MBN을 제외한 나머지 채널들의 아나운서 인력 부족 및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프리랜서 방송인들은 좋은 대체재가 되었다. 채널A는 개국 전부터 [[김성주]]를 중용하였으며, JTBC와 TV조선은 각자 [[신영일]], [[이창섭(방송인)|이창섭]]을 아침뉴스 앵커로 기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연예 활동을 잠시 접은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지상파로 복귀하기 전 종편에 먼저 복귀하여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다른 케이블 방송도 마찬가지이지만 종편으로 조용히 복귀하는 경우가 많은 편. 그러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311175110354|극소수 패널들]]을 [[돌려막기]] 식으로 중복 출연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도 강해지고 있다. 2012년 8월 시점에는 일부 나름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JTBC]]와 [[MBN]]은 초반에는 다른 종편 채널들과 같이 고전했지만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 [[뱀파이어 아이돌]], [[개그공화국]], [[아내의 자격]], [[상류사회]] 등의 드라마&예능 부문에서 1~4%대까지 기록했다. JTBC의 경우 [[아내의 자격]]은 순간 시청률 5%에 평균 시청률 3.48%대를 찍고,[* 3월 30일 수도권 기준.] [[상류사회]]는 1~1.8%대로 그럭저럭 선방, 주말사극 [[인수대비]]도 2%대에 진입했으며, 월화드라마 [[신드롬(드라마)|신드롬]]도 2%대에 등극했다. 이후 [[무자식 상팔자]]가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하며 6%대를 기록하고 있다. MBN의 경우 [[개그공화국]]이 1%대를 찍고 있으며, 보도채널 시절처럼 뉴스의 분량을 늘리자 시청률이 상승했고, [[고수의 비법 황금알|황금알]] 등의 콘텐츠가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채널A]]의 경우 [[이영돈]] 상무가 제작총괄을 하면서 [[불멸의 국가대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TV조선]]은 10월 들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편성을 시작했다. 앞으로 종편 모회사 관련 스포츠([[고교야구]],[* [[http://guild.hanbiton.com/community/view.aspx?guildkey=46427&search_type=0&search_keyword=&page=1&postid=10807&postnum=27&menuid=7&listType=L|고교 야구의 4대 핵심으로 일컬어지는 4개 대회는 청룡기 대회(조선일보 후원), 황금사자기 대회(동아일보 후원), 대통령배(중앙일보 후원), 봉황기 대회(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후원)]] 등이 있다.] [[마라톤]][* 동아국제마라톤 등..] 등) 대회나 시상식이 지상파 대신 종편을 통해 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경우 일간스포츠에서 후원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골든디스크 시상식]]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모회사와 공동 주최하는 더 뮤지컬 어워즈를 중계한 바 있으며, [[채널A]]는 모회사 주최 고교야구 대회인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생중계했고 모회사가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을 녹화중계했다. [[TV조선]]도 모회사가 주최하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와 춘천마라톤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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